매일 아침 써봤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를 시작하며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블로그가 초창기일 십 여년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나름 공을 들여 블로그를 운영하였었는데 점차 블로그에서 흥미를 잃고 내버려 두었었습니다. 글쓰는 걸 멀리하는 오랜 기간 동안 간혹 글을 쓰고 싶어질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런 마음은 이내 사그라들었지만 때때로 무언갈 끄적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다시금 네이버에 블로깅을 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왠지 네이버라는 사이트가 별로 맘에 내키지 않았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아이패드를 활용해 어디서든 편하게 글을 끄적이고 싶은데 네이버에선 지원하는 앱이 별로 맘에 들지 않기도 해서 더욱 그러했던 듯 합니다. 우연히 텀블러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어 한동안 글을 올리기도 하였었지만 텀블러엔 너무도 사람들의 왕래.. 더보기 이전 1 다음